쌈팽 시장.

태국의 동대문시장으로 흔히 비교되는 거리가 있다. ‘쌈팽’시장이다. 쌈팽시장은 야오와랏 거리의 서쪽에 위치하고 한 블럭정도 거리를 두고 야오와랏과 비교적 평행하게 형성이 되어있다.가끔은 물건을 사러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사진을 찍기위해서 걷는다. 중국계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상권이지만 최근에는 일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국의 주변국 사람들이 많다. 특히 ...

최근심경

사진은 최근의 심경을 나타낸 것이다. 불속과 얼음속에 갖혀 있는 느낌이다. 해보지 않은 일은 고되고 , 조금이라도 잘하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있지만 사진일도 병행하고 거기다 원고 마감까지 겹쳐 있다. 욕심이 너무 많은 까닭이다. 하나라도 버려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다. 사진은 작년 12월. Dec 2018 Charoenkrung Bangkok    

쌈팽 관음묘에서

  쌈팽시장 바로 아래 있는 관음묘. 아저씨에게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확히 관음묘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다만 이 곳은 원래 쓰레기장이 었다고 하는데 , 관음상을 가지고 가던 사람이 앉아서 쉬다가 일어나려던 때 관음상은 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2차 대전 때 이 곳도 폭격이 있었는데, 거리가 모두 폭격되는 중 이 관음묘만 그 폭발에서 ...

타이차이니즈 그 어디 쯤 / 플랍플라차이 로드

플랍플라차이는 그래도 꽤 긴 거리다. 후어람퐁을 지나 짜른끄룽이나 야오와랏으로 가다보면 반드시 이 길을 대부분 거쳐가게 된다. 골목이라 하기엔 그래도 꽤 크고 , 큰 도로라 하기엔 좁고 번잡한 면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거리의 이름은 정작 중국계 사람들과는 큰 관계는 없는 플랍플라차이 사원에서 따 온 것이다.  태국의 유구한 사원중 하나지만 사원 내부의 포살당과 주변은 중국계 ...

이민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짜른차이 골목’을 지나며.

쩌런끄룽 로드는 벌써 수년 째 공사중이다. 태국에서 십여년을 살고 있지만 태국은 정말 착공부터 완공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듯 하다. 왓 망껀역 주변은 참 오랜 건물들이 많은데 최근 엣 모습들을 토대로 새로 재보수를 하고 있다. 짜른 끄룽로드는 때문에 여기 저기 교통이 불편한 점이 많다. 양 옆으로 있는 오랜 건물들은 사실 문화유산에 가깝기 때문에 함부로 훼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