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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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염치있게 살고싶다.

그것 참 쉽지 않다. 사진보다 말이 많은 사진가들, 피사체의 이야기보다 자기 이야기가 많은 사진들 타인의 이야기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것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삼아선 안된다. 염치의 첫번째다.                     April 2019 Charoenkrung ...

On Journey

  여행은 언제나 꿈이었던것 같다. 새로운 일을 하기전 카메라를 메고 멀리 떠나곤 했다. 그러나 늘 돌아오는 곳이 있었다. 언젠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일상은 결코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고, 집 밖을 나서는 것 자체가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내 사진은 그 때부터 다른 것들을 담기 시작했다.   On Journey 21 April ...

이민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짜른차이 골목’을 지나며.

쩌런끄룽 로드는 벌써 수년 째 공사중이다. 태국에서 십여년을 살고 있지만 태국은 정말 착공부터 완공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듯 하다. 왓 망껀역 주변은 참 오랜 건물들이 많은데 최근 엣 모습들을 토대로 새로 재보수를 하고 있다. 짜른 끄룽로드는 때문에 여기 저기 교통이 불편한 점이 많다. 양 옆으로 있는 오랜 건물들은 사실 문화유산에 가깝기 때문에 함부로 훼손할 […]

왓 쁘라윤 2014

어쩌다보니 왓 쁘라윤 사진을 다시 보게 된다. 왓쁘라윤은 밤에 빡클렁딸랏에서 싸판풋(싸판풋 야시장이 유명하다)으로 톤부리 방향으로 넘어올때 보이는 크고 밝으며 아름다운 제디를 가지고 있는 사원이다. 여느 사원의 제디와느 다르게 외벽이 설치되어 있고 내부의 통로를 통해 제디와 외벽의 외랑으로 올라가 볼 수 있다. 조형적미가 뛰어나다. 2014년 5월 21일에 촬영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