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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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요일의 풍경

  일요일 오후 어느 소규모 재봉 공장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태국의 뜩태우라는 건물들은 입구가 트여있다. 때문에 더운 날씨 때문인지 문을 열어둔 채 작업을 하던 곳들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가던 풍경, 나는 산업화의 마지막 세대일 것이다. 아직도 ‘사계’란 노래를 기억하고 대학초년생때 뭣도 모르면서 학생데모를 따라 나가곤 ...

쌈팽 관음묘에서

  쌈팽시장 바로 아래 있는 관음묘. 아저씨에게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확히 관음묘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다만 이 곳은 원래 쓰레기장이 었다고 하는데 , 관음상을 가지고 가던 사람이 앉아서 쉬다가 일어나려던 때 관음상은 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2차 대전 때 이 곳도 폭격이 있었는데, 거리가 모두 폭격되는 중 이 관음묘만 그 폭발에서 ...

이민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짜른차이 골목’을 지나며.

쩌런끄룽 로드는 벌써 수년 째 공사중이다. 태국에서 십여년을 살고 있지만 태국은 정말 착공부터 완공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듯 하다. 왓 망껀역 주변은 참 오랜 건물들이 많은데 최근 엣 모습들을 토대로 새로 재보수를 하고 있다. 짜른 끄룽로드는 때문에 여기 저기 교통이 불편한 점이 많다. 양 옆으로 있는 오랜 건물들은 사실 문화유산에 가깝기 때문에 함부로 훼손할 […]

Oldest Street

                    April 8 2018 Charoenkrung,Yaowarat Bangkok   사진포스팅이 밀렸다. 오랜 거리사진들, 찍은지 오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태국어서 가장 먼저 생긴 거리는 짜른끄룽로드, 그리고 야오와랏이다. 차이나타운의 중심이기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