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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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 수족이 고생

멍청하면 수족이 고생. 차이나타운 촬영, 집에서 쓸 원두를 몇 봉 구매후 촬영에 매진하던중 스콜이 쏟아지기 시작. 우중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기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신난다고 우중에 시장을 누비고 다님. 이윽고 스콜이 폭우가 되어 완전히 양말과 속옷까지 젖은 상태가 됨. 카메라나 대물렌즈는 는 젖지 않았지만 안경과 접안렌즈에 물이 많이 튀어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에 진중권 영화평론가가 심형래의 영화인 ‘디 워’에 대해서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하늘에서 기계장치의 줄을 타고 내려오는 신’ 이란 뜻 이라고 한다. 주인공들이 아무것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신이 내려와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어이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밤 10시가 되었는데도 집 밖이 ...

통역에 대한 소고

그럭저럭 용돈 벌이로 짭짤하던 통역을 그만 둔 계기가 있다. 통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때문이다. 태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 사람들이 아주 없다 할 수 없지만 다른 언어에 비하면 분명 거주하는 사람에 비하면 그 수가 매우 적다. 태국어는 한국인이 영어나 중국어를 하는 것과 는 다른 더 언어적 괴리가 있다. 때문에 20년을 태국에 살고도 까막눈 인 사람들이 […]

그 거리의 냉혹함

치앙마이에서 좋지 않은 일을 경험하고 돌아온 후라 그런지 내가 살던 동네의 인심도 새삼 각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최근 태국 경기가 좋지 않은지가 몇년인데 , 태국 각계 산업의 가장 아랫층은 미얀마를 비롯한 인근국 노동자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태국의 출입국 구조로 봤을때 상당수는 불법입국을 하거나 외국인 할 수 없는 업종들에 제 멋대로나 태국인 주도 하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