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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차이니즈의 초상 (방콕의 쩨/齋)

타이차이니즈의 초상 (방콕의 쩨/齋) Oct 25 2017 도교 제례를 ‘제'(齋) 라고 하는데 원래 방콕 ‘쩨’의 양상은 푸껫과는 사뭇 다르다. 방콕은 조주지역 출신 이주민들이 도드라지긴 하지만 그보다 더 오래전 부터 방콕에 터를 잡고 있던 사람들은 복건성 출신들이다. 이 청수조사 사원도 복건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도교 신들이 발현한 ...

유년의 온기를 회상하며

  묘하게 겹쳐진 뒷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괴기스럽기도 하다. 이 사진의 묘미다. 삶에는 언제나 뒤안길이 있게 마련. 어딘가 이제 기억나지 않는 친구의 모습이 있기 마련,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온기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사회의 어린이들에겐 이제 학교의 추억 , 학원의 추억 , 경쟁자로써의 친구만이 기억될지 모르겠다. 지나가다 우연한 장면에 찍은 아이 사진 한장에 많은 ...

삶과 죽음에 관한 잦은 공상

누구도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명확한 답을 제시한 누군가는 이미 종교의 세계로 넘어가 버렸다. 그저 몇 몇 사람들은 죽음에 관한 경험담을 늘어 놓고는 한다. 역시 확신 할 수는 없다. 낙원에 관한이야기, 신귀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된다. 어쨋거나 시원한 증명이 없으니 여기엔 종교의 영역, 혹은 믿거나 말거나 알아서 선택해야 한다는 전제만 따를 뿐이다. 선, 악, 도덕에 관한 ...